갑상선 질환
분류 | 기능 이상 | 종양성 질환 | 염증성 질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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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명 | 갑상선 기능 항진증 갑상선 기능 저하증 |
갑성선 결절 갑상선 암 |
갑상선 염 |
증상 |
갑상선 기능 항진증 집중력저하,땀 ↑,강박 ↑ 심장박동 ↑, 숨이 참,피로 ↑ 입맛 ↑ 체중↓,배변 ↑ 갑상선 기능 저하증 피곤 ↑,무기력 ↑ 추위 느낌 ↑ 식욕 ↓ 체중 ↑ 운동력 ↓,변비 소화불량 ↑ |
갑성선 결절 기능상 이상은 없음. 갑상선 암 의사의 판단하에 즉시 수술 진행! |
갑상선 염 기능항진증 또는 기능저하증과 동일 |
치료 |
약물요법 동위원소 치료 아전절제술 수술요법 |
암 수술 후 생존률 85% 전문의와 빠른 상담 수술권장 결절은 미용상의 문제 또는 조직 압박등이 있을 시수술 |
약물요법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수술제거법 |
치질이란
보통 치질이라고 하면 치핵을 표현하는 말로 흔히 쓰이는데 이는 치질 중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이 치핵이기 때문입니다.
치질(치핵)은 항문 안쪽 혈관이 늘어나 혈관을 덮고 있는 점막과 함께 덩어리를 이뤄 밖으로 빠져 나온 상태를 말하며, 정맥의
혈액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지지 않아 피가 고이고 뭉쳐서 발생하게 됩니다.
치질은 남성과 여성, 어느 연령층에서도 생길 수 있으나 20-50세 사이의 환자에게 발생률이 높습니다.
치질은 남성과 여성, 어느 연령층에서도 생길 수 있으나 20-50세 사이의 환자에게 발생률이 높습니다.
치질의 원인
치질의 분류와 증상
내치질의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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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치질의 증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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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질 진단
- 환자의 증상 (피의 색깔, 배변과의 관계, 통증 유무 등) 및 육안검사(점막의 돌출여부)
- 의사의 손가락을 이용하여 항문 속에 치핵과 구분되는 다른 혹의 여부 판단
- 항문 속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간단한 기구(항문경)를 통해 치핵의 유무 확인
치질의 치료
치핵의 치료는 정도가 심하지 않으면 보존적 치료를 하며, 심하면 수술을 해야 합니다.
1도, 2도 초기 | 보존적 치료(온수좌욕, 고섬유식, 약물치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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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도, 3도 초기 | 비수술적 치료 | 경화제 주사요법, 고무링 결찰법, 항문수지 확장법, 적외선 응고법, 한냉 응고법, |
3도, 4도, 감돈 치핵 |
수술 | |
외치핵경증, 외치핵중증 |
보존치료, 수술 |
보존적 치료
작고 합병증이 없으며 증상이 가벼운 치질에만 효과적입니다.
식이요법 | 섬유질과 수분 섭취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음식 섭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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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수좌욕 | 더운 찜질과 수렴성 로션으로 통증 완화 통증이 있을 때는 즉시 냉 찜질 후 하루에 3-4회 더운물 좌욕으로 통증 완화 |
약물요법 | 대변 완화제이용 리도케인(국소마취제), 스테로이드 크림으로 통증, 가려움 감소 |
수술적 치료
- 가장 확실하고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치질을 완전히 제거 가능
-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 Check!!
- 배변 후 항문 밖으로 치핵이 튀어나와서 손으로 밀어 넣어야 들어간다(3도 내치핵)
- 쪼그리고 앉거나, 오래 서 있거나, 힘든 일을 할 때나, 심지어는 기침만
하여도 치핵이 튀어 나온다. (3도 내치핵) - 치핵이 국화꽃 핀 것처럼 항문 밖으로 탈출되어 있다. (4도 내치핵)
- 탈출한 치핵이 괄약근으로 조여 심하게 붓고 아프다. (감돈 치핵)
- 출산 전, 후에 치핵으로 고생한 경험이 있으며, 앞으로 출산 예정에 있다.
- 출혈, 통증, 탈출이 되풀이 된다.
- 항문 둘레의 약 반 정도가 꽈리 모양으로 부풀어 있으며 통증이 있다. (혈전성 외치핵)
- 탈출한 치핵의 색이 까맣게 변해 있으며 통증이 있다. (과다성 치핵)
치질 예방법
변비가 있으면 배변 시 힘을 많이 주어야 하므로 치질이 생기거나 악화시키는 주된 요인이 됩니다.
따라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치핵의 예방법입니다.
따라서 변비를 예방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치핵의 예방법입니다.
- 섬유질이 많은 음식을 다량의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배변을 정상적으로 돌아오게 하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 잘못된 배변 습관을 고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즉 화장실에 신문 등을 들고가 너무 오랫동안 앉아 있는 것은 불필요하게
항문 부위에 힘을 주게 되므로 좋지 않은 습관입니다. - 끝까지 모든 대변을 다 보려고 애쓰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실제로는 더 이상 나올 대변이 없는데도 느낌만이 그런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 자주 온수 좌욕을 하거나 비데를 사용하는 것도 치핵 내의 혈류를 개선시키고 점막의 부종(부은 상태)을 줄이는
효과가 있는 예방법입니다. - 술이 직접적으로 치핵 발생의 원인이 되지는 않지만, 치핵이 있는 사람에서는 혈관을 확장시켜 치핵의
증상(출혈, 붓는정도)을 악화시키므로 피해야 합니다.
요실금
요실금의 원인은?
요실금을 일으킬 수 있는 원인은 다양하지만 최종적으로는 방광 또는 괄약근에 이상이 생겨 발생하게 됩니다.
-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의 경우 방광주위 근육 힘이 약해져 발생
- 과다한 수분섭취로 방광 내에 소변이 많이 차 있는 경우
- 이뇨제, 진통제, 진정제, 감기약 등 일부 약물의 작용에 따라 발생
- 류마티스 질환, 중풍, 당뇨 등 질환에 의해 발생.
요실금의 종류
복압성 요실금 (스트레스성 요실금, 긴장성 요실금) |
재채기를 하거나 웃을 때, 또는 운동을 할 때 소변이 새는 경우로, 배에 힘이 들어갈 때 발생하는 요실금입니다. 복압성 요실금은 요도와 방광을 지지하는 골반 근육이 약해지거나 요도 자체의 기능이 떨어져 요도의 닫히는 능력이 떨어지는 경우에 발생합니다. 반복적인 임신과 출산, 폐경, 비만, 천식 등 지속적인 기침을 유발하는 질환, 자궁 적출술 등 골반 부위 수술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골반 근육이 강하게 지탱되고 있어 여성보다는 드물지만 전립선 수술이나 요도 손상이 있으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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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박성 요실금 |
방광에 이상이 생겨 소변이 차기도 전에 소변을 보고 싶은 느낌이 들고 소변이 새어 나오는 요실금으로,
주로 뇌졸중, 척추 손상, 파킨슨씨 병, 다발성 경화증 등 방광과 요도를 지배하는 대뇌, 척수
그리고 말초 신경을 침범하는 신경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며 급성 방광염, 전립선비대증에서도 나타납니다. 이런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하는데 치료를 받지 않으면 방광의 압력이 높아져서 방광요관 역류, 신장 염증, 신장 결석이 나타나 신장이 커지고 신장 기능이 없어지는 신부전에 이르러 매우 위험할 수도 있으므로 빨리 치료해야 합니다. |
역류성 요실금/ 기능성 요실금 |
방광에 소변이 가득 차 더 이상 담아둘 수 없어 소변이 넘쳐 흘러 나오는 경우를 역류성 요실금이라 하고, 치매에서와 같이 소변보는 때와 장소를 구별하지 못하는 기능성 요실금도 있습니다. |
요실금 치료와 예방
약물요법, 방광훈련 및
케겔운동,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
요실금은 각각의 종류에 따라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 진단적 검사를 통해 그 원인을 찾아내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케겔운동,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
약물요법, 방광훈련 및 케겔운동(골반근육 수축운동), 수술요법 등으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요실금 약물치료
소변을 저장하고 배출하는 방광의 평활근을 안정시키고 요도괄약근의 수축력을 높이기 위해 약을 복용하게 됩니다.
과민성 방광이나 절박성 요실금의 경우에 주로 적용되지만, 복압성 요실금의 경우에는 효과적인 약물이 개발되지 못했습니다.
방광훈련 및 케겔운동
방광훈련법
환자에게 소변을 참는 방법을 교육하고 점차 소변을 누는 간격을 서서히 늘려가도록 훈련을 하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소변을 1시간 간격으로 보는 경우, 1주일 단위로 배뇨간격을 30분씩 늘려가면서 최대 4시간 간격으로 연장합니다. 훈련 중에는 소변이 급하더라도 예정된 배뇨시간까지 참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소변을 1시간 간격으로 보는 경우, 1주일 단위로 배뇨간격을 30분씩 늘려가면서 최대 4시간 간격으로 연장합니다. 훈련 중에는 소변이 급하더라도 예정된 배뇨시간까지 참아야 합니다.
케겔운동(골반근육수축운동)
소변을 눌 때 중간에 참는 듯한 느낌으로 10초간 있다가 풀어주는 골반 근육운동을 10회 1세트로 아침, 점심, 저녁 나누어서 반복하도록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부위 (배, 엉덩이) 근육은 힘을 안 주면서 질 근육만 힘을 주어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다른 부위 (배, 엉덩이) 근육은 힘을 안 주면서 질 근육만 힘을 주어 수축, 이완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수술요법
요실금의 80~90%가 복압성 요실금으로 약물치료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수술을 하게 됩니다.
요실금 수술은 부작용은 거의 없으면서 95% 이상의 치료효과를 내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안전한 방법입니다.
TOT(Tension obturator tape)
최근에는 비교적 비침습적인 새로운 수술방법인 TOT(Tension Obturator Tape)가 선보이면서 복압성 요실금 환자에게 좋은 효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TOT시술은 매쉬 테이프를 요도부위에 삽입해서 정상적인 위치로 고정시키는 방법으로 갑작스런 기침이나 재채기 같은 복압을 받을 때, 요도를 닫히게 해서 자기도 모르게 오줌이 새는 것을 방지합니다.
요실금 예방법
- 비만은 요실금의 주요 원인이므로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합니다.
- 물을 충분히 마십니다.
- 골반근육 운동(케겔운동)을 생활화 합시다.
- 쪼그리고 앉아서 일하는 것을 피합시다.
- 방광을 자극하는 맵고 짠 음식, 커피나 탄산음료 등도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